더블린 여행 경비 얼마? — 항공·숙박·식비 총정리
더블린 가성비 호텔 추천 2026 —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한 숙소 완전 가이드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더블린 시내 중심부에서 1박 1인 기준 €50(약 ₩73,000) 이하로도 충분히 쾌적한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런던이나 파리에 비해 물가가 높다는 인식이 있지만, 2026년 현재 올바른 지역과 시기를 선택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숙박 경험이 가능합니다. 이 가이드는 제가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숙소 정보, 교통, 맛집, 관광 명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 더블린 리피강(Liffey River)과 하페니 브리지 야경 — 숙소 선택 시 강 주변 접근성이 핵심입니다.
① 더블린 여행, 실제로 얼마나 드나요? — 경비 & 예산 완전 가이드
2026년 기준 더블린 여행 총경비는 3박4일 기준 1인당 항공 포함 약 ₩120만~₩200만 원 사이로 책정하면 넉넉합니다. 제가 현지에서 확인한 실제 물가를 바탕으로 예산을 구성해드리겠습니다. 더블린은 유로화(€) 사용 국가로, 2026년 5월 기준 환율은 €1 ≈ ₩1,460 수준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숙박비로, 시내 중심부 가성비 호텔 기준 1박 €55~€90(₩80,000~₩131,000) 수준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입장료 €14(₩20,440),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28(₩40,880) 등 주요 명소 입장료도 미리 파악해두면 예산 초과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산별 여행 스타일 구분
절약형(₩80만~₩120만): 호스텔 도미토리 1박 €20~€35, 슈퍼마켓 도시락 활용, 무료 명소 중심 코스 구성. 더블린 성,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외부 관람, 트리니티 칼리지 캠퍼스 산책 등은 별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형(₩120만~₩180만): 가성비 호텔 1박 €55~€80, 현지 펍(pub) 식사 1회 €15~€25, 대중교통 Leap Card 활용.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트리니티 칼리지 북스 오브 켈스 관람을 포함한 일정이 적합합니다.
주요 여행 경비 한눈에 보기
| 항목 | 유로(€) | 원화(₩) | 비고 |
|---|---|---|---|
| 가성비 호텔 1박 | €55~€90 | ₩80,000~131,000 | 비수기 기준 |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 €28 | ₩40,880 | 온라인 사전 예매 권장 |
| 트리니티 칼리지(북스 오브 켈스) | €14 | ₩20,440 | 온라인 할인 가능 |
| 시내 버스 편도 | €2.60 | ₩3,800 | Leap Card 사용 시 €1.79 |
| 공항버스(에어링크 747번) | €7 | ₩10,220 | 편도 기준 |
| 펍 식사(피시앤칩스+맥주) | €18~€25 | ₩26,000~36,000 | 점심 런치 메뉴 더 저렴 |
| 카페 아메리카노 | €3.5~€4.5 | ₩5,100~6,600 | 시내 평균 |
더블린 여행에서 가장 낭비되는 경비는?
제가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바로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큰 낭비입니다. 공항 택시는 시내까지 €30~€45(₩43,800~₩65,700)가 나오는 반면, 747번 에어링크 버스는 €7(₩10,220)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시내 레스토랑에서 저녁 정식을 매일 먹는 것보다 런치 스페셜 메뉴(€10~€14)를 적극 활용하면 식비를 30~40%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더블린 패스(Dublin Pass)를 구매하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더블린 성, 킬메인험 교도소 등 30개 이상 명소 무제한 입장이 가능합니다. 1일권 €79(₩115,340), 2일권 €99(₩144,540)로, 2곳 이상 유료 명소 방문 예정이라면 반드시 비교 계산해보세요. 단,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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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더블린 일정, 어떻게 짜야 할까요? — 2박3일 / 3박4일 추천 코스
더블린 시내 주요 명소는 반경 3km 이내에 밀집해 있어 도보 이동만으로도 대부분 커버가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걸어본 결과,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까지는 도보 약 20분(1.5km), 하페니 브리지에서 성 패트릭 대성당까지는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더블린은 짧은 여행으로도 핵심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2박3일이면 시내 핵심 명소를 모두 커버할 수 있고, 3박4일이라면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이나 말라하이드 성까지 당일치기 투어가 가능합니다.
2박3일 추천 코스
Day 1 (도착 + 남부 더블린): 공항 도착 후 747번 버스로 시내 이동(약 40분) → 호텔 체크인 → 트리니티 칼리지 & 북스 오브 켈스 관람(약 1.5시간) → 그라프턴 스트리트 산책 → 세인트 스티픈스 그린 공원 → 조지안 펍에서 저녁 식사.
Day 2 (더블린 북부 + 기네스): 더블린 성 관람(약 1시간)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약 2시간, 사전 예약 필수) → 킬메인험 교도소(약 1.5시간, 가이드 투어 권장) → 템플 바 지구 저녁 & 전통 음악 감상.
Day 3 (오코넬 스트리트 + 출발): 오코넬 스트리트 & 더블린 스파이어 → 더블린 라이터스 뮤지엄 → 피닉스 파크 산책(선택) → 공항 이동.
3박4일 추천 코스 (더블린 근교 추가)
Day 3 추가 옵션 — 위클로 마운틴스 & 파워스코트 정원: 더블린 시내에서 버스(65번, 약 1시간 30분)로 접근 가능한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아일랜드의 진정한 초록빛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파워스코트 정원 입장료 €10.50(₩15,300). 당일치기 투어 상품 이용 시 더욱 편리합니다.
일정 짤 때 놓치기 쉬운 현지 팁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현장 구매 시 줄이 길어 30~60분 대기가 발생합니다.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하세요. 킬메인험 교도소 가이드 투어는 하루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최소 2주 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성수기(6~8월)에는 인기 명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블린 시내 주요 명소는 화요일~목요일 오전 9~10시가 가장 한산합니다. 주말과 월요일(많은 가이드 투어 출발일)은 특히 붐비므로, 일정 시작을 평일 아침으로 맞추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꿀팁입니다!
③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하나요? — 교통 완전 정복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에어링크 익스프레스 747번 버스로, 편도 €7(₩10,220), 왕복 €12(₩17,520)입니다. 배차 간격은 평균 15~20분이며, 오코넬 스트리트까지 약 35~45분 소요됩니다. 제가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심야 시간대에도 Nitelink 버스가 운행되어 야간 도착 여행객도 걱정 없습니다.
더블린 대중교통의 핵심은 Leap Card(리프 카드)입니다. 편의점 및 주요 지하철역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반 현금 요금(€2.60)보다 약 31% 저렴한 €1.79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Leap Visitor Card(1일 €8, 3일 €16)가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입니다.
공항↔시내 교통 수단 비교
에어링크 747번 버스: €7(편도), 35~45분 소요, 오코넬 스트리트 정차. 짐이 많아도 여유 공간 있음. 가성비 최고.
택시: €30~€45(편도), 20~40분(교통 상황에 따라 다름). 3~4인 그룹이라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음. 반드시 미터기 확인 필수.
공항 셔틀/사전 예약 픽업: €15~€25 수준. 호텔까지 직접 이동 가능하여 편리. 트립닷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더욱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
더블린 시내 교통 — DART, 루아스, 버스
DART(Dublin Area Rapid Transit): 더블린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는 경전철. 달키, 말라하이드 등 근교 방문 시 유용. 편도 €3.30~€5.00. Leap Card 사용 가능.
루아스(Luas): 시내를 가로지르는 트램. 그린 라인과 레드 라인 두 노선 운행. 편도 €2.10~€2.60. 킬메인험, 스미스필드 방문 시 적극 활용하세요.
렌터카는 필요한가요?
더블린 시내만 여행한다면 렌터카는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시내 주차 요금이 시간당 €3~€5(₩4,380~₩7,300)로 비싸고, 교통 체증도 심합니다. 단, 위클로, 코크, 갤웨이 등 아일랜드 지방 여행을 병행한다면 렌터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아일랜드는 왼쪽 통행(한국과 반대)이므로 운전 전 반드시 숙지하세요.
Leap Visitor Card는 공항 내 관광안내소 또는 터미널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3일권(€16, ₩23,360) 구매 시 버스·루아스·DART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 개별 요금 계산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단, 747번 에어링크는 Leap Visitor Card 적용이 안 되니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④ 더블린 가성비 호텔, 어디가 진짜 좋을까요? — 숙소 지역별 완전 추천
2026년 기준 더블린에서 1박 €55~€90(₩80,000~₩131,000)으로 청결하고 접근성 좋은 호텔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숙소 선택의 핵심은 '위치'입니다. 더블린 1구(Dublin 1, 오코넬 스트리트 인근)와 더블린 2구(Dublin 2, 그라프턴 스트리트·트리니티 칼리지 인근)가 관광에 가장 유리한 지역입니다.
주의할 점은, 더블린 숙박비는 성수기(6~8월, 세인트 패트릭 데이 전후)에 평소 대비 50~100% 이상 급등합니다.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 데이 주간에는 도시 전체 숙소가 조기 마감되므로 최소 2~3개월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지역별 숙소 특성 비교
더블린 1구 (오코넬 스트리트 주변): 가성비 최고 지역. 버스 노선이 집중되어 교통 편리. 다만 밤늦은 시간 일부 구역에서 소란스러울 수 있음. 1박 €55~€75 수준.
더블린 2구 (그라프턴 스트리트·템플 바): 관광 핵심 명소와 도보 5~10분 거리. 쇼핑, 식당 접근성 최고. 단 주말 밤 템플 바 인근 소음 주의. 1박 €75~€110 수준.
더블린 7·8구 (스미스필드·킬메인험 주변): 조용하고 현지인 분위기. 루아스 레드 라인으로 시내 접근 편리. 1박 €50~€70으로 가장 저렴한 편.
더블린 가성비 호텔 유형별 추천
버짓 호텔 체인 (€55~€80): 아이비스(Ibis), 트래블로지(Travelodge), 프리미어 인(Premier Inn) 등 글로벌 체인의 더블린 지점은 표준화된 청결도와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완비. 조식은 별도 유료(€8~€12)지만 근처 카페 이용이 더 합리적입니다.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65~€95): 조지안 타운하우스를 개조한 B&B(Bed & Breakfast)는 더블린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택입니다. 조식 포함인 경우가 많아 가성비가 높습니다. 오너가 직접 더블린 맛집과 관광지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호스텔 & 저비용 숙소 (€20~€40)
혼자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라면 더블린의 호스텔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Generator Dublin, Jacobs Inn, Barnacles Temple Bar House 등이 현지에서 평판 좋은 호스텔입니다. 도미토리 기준 1박 €20~€35이며, 개인실도 €55 내외로 이용 가능합니다. 공용 주방이 있어 직접 요리하면 식비도 절약됩니다.
더블린 호텔은 '무료 취소 옵션'이 있는 요금제로 먼저 예약해두고, 출발 1~2개월 전 가격을 재확인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당일 특가도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도심보다 2~3km 외곽 숙소를 선택하면 가격이 30~40% 저렴해지므로 루아스·버스 노선 근접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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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더블린에서 뭘 먹어야 할까요? — 현지 음식 & 맛집 완전 정복
더블린에서 직접 먹어본 음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단연 '아이리시 스튜(Irish Stew)'였습니다. 양고기와 감자, 뿌리채소를 푹 끓인 이 요리는 €14~€18(₩20,440~₩26,280) 수준으로 든든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여기에 기네스 한 파인트(€6~€7, ₩8,760~₩10,220)를 곁들이면 정통 아이리시 식사가 완성됩니다.
더블린 음식 물가는 한국보다 다소 높은 편이지만, 런치 타임(12~14시)을 활용하면 같은 레스토랑에서 30~40%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슈퍼마켓(Lidl, Aldi, Tesco)을 이용하면 간단한 식사를 €3~€5 수준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반드시 먹어야 할 더블린 대표 음식
풀 아이리시 브렉퍼스트(Full Irish Breakfast): 소시지, 베이컨, 달걀, 블랙푸딩, 화이트푸딩, 구운 토마토, 빵이 한 접시에. €10~€14(₩14,600~₩20,440). 하루 종일 든든하게 버텨줍니다. 호텔 조식 대신 인근 카페에서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더블린 코들(Dublin Coddle): 더블린 토박이 음식. 소시지, 베이컨, 양파, 감자를 함께 조린 스튜. 현지 펍에서 €12~€16(₩17,520~₩23,360)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굴(Oyster)과 기네스: 아일랜드산 굴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템플 바 인근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굴 6개 €15~€20(₩21,900~₩29,200). 기네스와의 조합은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더블린 최고의 미식 경험입니다.
가성비 좋은 더블린 식당 & 지역
조지 스트리트 아케이드(George's Street Arcade): 더블린 최대 실내 시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저렴한 런치 박스를 €6~€10에 구매 가능. 현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더블린 8구 포텔로(Portobello) 지역: 현지 청년층이 모이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밀집 지역. 템플 바보다 30~40% 저렴하면서 음식 퀄리티는 오히려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야 할 곳 — 관광객 가격 주의!
템플 바(Temple Bar) 지구는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지역이지만, 음식과 음료 가격이 시내 평균보다 20~30% 높습니다. 기네스 한 파인트가 €8~€9(₩11,680~₩13,140)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위기 체험용으로 한 번은 방문하되, 매끼 식사를 이곳에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더블린에서 가장 합리적인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곳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최상층 그래비티 바(Gravity Bar)입니다. 입장료에 기네스 1파인트가 포함되어 있어, 시내 펍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전망까지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완벽한 선택!
⑥ 더블린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 관광 명소 완전 가이드
더블린의 관광 명소는 유료와 무료가 혼재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한 결과, 트리니티 칼리지(입장료 €14)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28)는 반드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더블린 성 외관, 하페니 브리지, 성 패트릭 대성당 외부, 피닉스 파크 등은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예산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더블린의 역사와 개요(위키피디아)를 미리 읽어두면 방문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더블린은 제임스 조이스, 오스카 와일드, 사뮤엘 베케트 등 세계적인 문학가를 배출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곳곳에서 이들을 기리는 동상과 기념 장소를 만날 수 있으며, 문학 관련 명소는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TOP 5 필수 관광 명소
1.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 입장료 €28(₩40,880), 운영 09:30~17:00(성수기 ~20:00), 소요시간 약 1.5~2시간. 기네스 역사, 양조 과정을 체험하고 최상층에서 더블린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콘텐츠가 충실합니다.
2. 트리니티 칼리지 & 북스 오브 켈스: 입장료 €14(₩20,440), 운영 09:30~17:00. 9세기 제작된 세계 최고의 채색 필사본 '켈스의 서' 실물 관람. 대학 캠퍼스 자체는 무료 입장 가능.
3. 킬메인험 교도소(Kilmainham Gaol): 입장료 €8(₩11,680), 가이드 투어만 가능(약 1시간). 아일랜드 독립 운동의 역사가 담긴 곳.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역사 관심 없는 분들도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무료로 즐기는 더블린 명소
피닉스 파크(Phoenix Park):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 중 하나로, 1,752에이커(약 7km²)에 달합니다. 무료 입장, 야생 사슴도 볼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최고. 더블린 동물원도 이 공원 내에 있습니다(동물원 입장료 별도 €22).
아일랜드 국립 박물관·미술관: 고고학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 모두 무료 입장. 비가 오는 날 방문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더블린 근교 당일치기 명소
말라하이드 성(Malahide Castle): 더블린 북쪽 15km, DART로 약 25분. 입장료 €13(₩18,980). 800년 역사의 고성과 넓은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말 소풍지로 즐겨 찾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더블린 시내 명소에 비해 훨씬 한산합니다.
더블린 주요 명소는 Visit Dublin 공식 관광청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영 정보와 온라인 예약 할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와 킬메인험 교도소는 온라인 예약 시 현장 요금보다 저렴하게 입장 가능합니다.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하세요.
⑦ 더블린 쇼핑, 어디서 무엇을 살까요? — 쇼핑 & 시장 가이드
더블린 쇼핑의 중심은 그라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와 헨리 스트리트(Henry Street)입니다. 그라프턴 스트리트는 고급 부티크와 글로벌 브랜드가 모인 남쪽의 럭셔리 쇼핑 거리이고, 리피강 북쪽 헨리 스트리트는 좀 더 대중적이고 저렴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2026년 기준 아일랜드 VAT(부가가치세)는 23%이며, 비EU 거주자는 세금 환급(Tax Refund) 신청이 가능합니다.
더블린 대표 쇼핑 명소
조지 스트리트 아케이드: 1881년에 문을 연 더블린 최오래된 실내 시장. 빈티지 의류, 수제 보석, 레코드판, 아이리시 공예품 등 독특한 상품 가득. 관광객 가격이 없고 현지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운영시간 월~토 09:00~18:00, 일 12:00~18:00.
파워스코트 타운하우스 센터: 18세기 조지안 건물을 개조한 복합 쇼핑몰. 아이리시 디자이너 브랜드, 수제 초콜릿, 아이리시 위스키 전문점 입점.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블린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아란 스웨터(Aran Sweater): 아이랜드 서해안 아란 섬에서 시작된 전통 울 스웨터.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전문점이 훨씬 저렴합니다. 정품 100% 울 제품은 €60~€120(₩87,600~₩175,200). 기계 제작품도 있으니 원산지 라벨 확인 필수.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Jameson), 부시밀스(Bushmills), 라이터스 티어스(Writer's Tears) 등 아이리시 위스키는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와인 전문점(Off Licence)에서 구매가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700ml 기준 €25~€50(₩36,500~₩73,000).
더블린 플리마켓 & 주말 시장
더블린 먹거리 시장(Dublin Flea Market): 매월 마지막 일요일 RDS(Royal Dublin Society) 개최. 빈티지 아이템, 수제 공예품,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 입장료 무료.
CBL(Copperfaced Jack's 근처) 시장: 매주 토요일 열리는 소규모 농산물 직거래 시장. 아이리시 치즈, 수제 잼, 신선한 베이커리 구매 가능. 현지인들의 주말 아침 루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더블린 공항 출국장 면세점은 입국 시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이리시 크림 리큐르(베일리스)는 공항 면세점이 시내보다 15~20%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기내 반입 허용 액체류 규정(100ml 이하)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아란 스웨터 등 직물류는 시내 구매가 공항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⑧ 더블린 날씨, 언제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 계절별 완전 분석
더블린은 연중 비가 자주 오는 해양성 기후로, 가장 쾌적한 시기는 5~9월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했을 때 느낀 더블린 날씨의 특징은 '하루에 사계절'입니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곧 다시 화창해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 때문에 현지인들은 "더블린 날씨는 예보보다 직접 창문을 봐라"고 농담합니다.
연평균 기온은 8~13°C로 한국의 초봄~초가을 수준입니다. 한여름(7~8월)에도 최고 기온이 22°C를 넘는 경우가 드물어 한국 여름 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반면 한국의 겨울(12~2월)처럼 폭설이나 혹한은 거의 없습니다.
계절별 방문 장단점 분석
봄 (3~5월): 날씨가 풀리면서 관광객이 늘기 시작.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는 더블린 최대 축제로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단, 이 기간 숙박비가 평소 대비 2~3배로 폭등하므로 주의. 4~5월은 날씨도 좋고 붐비지 않아 가성비 최고.
여름 (6~8월): 더블린 최성수기. 낮 시간이 길어(7월 기준 일몰 22시) 관광에 유리. 평균 기온 15~20°C. 단, 숙박비와 항공료가 연중 최고 수준. 인기 명소는 사전 예약 필수. 야외 음악 축제(Electric Picnic 등)도 이 시기에 열립니다.
가을 (9~11월): 단풍이 아름답고 관광객이 줄어 여유로운 여행 가능. 숙박비도 성수기보다 20~30% 저렴. 10~11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