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여행 경비 얼마? — 항공·숙박·식비 총정리

더블린 여행 경비 얼마? — 항공·숙박·식비 총정리

더블린 가성비 호텔 추천 2026 —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한 숙소 완전 가이드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더블린 시내 중심부에서 1박 1인 기준 €50(약 ₩73,000) 이하로도 충분히 쾌적한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런던이나 파리에 비해 물가가 높다는 인식이 있지만, 2026년 현재 올바른 지역과 시기를 선택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숙박 경험이 가능합니다. 이 가이드는 제가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숙소 정보, 교통, 맛집, 관광 명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더블린 야경과 리피강

▲ 더블린 리피강(Liffey River)과 하페니 브리지 야경 — 숙소 선택 시 강 주변 접근성이 핵심입니다.

① 더블린 여행, 실제로 얼마나 드나요? — 경비 & 예산 완전 가이드

더블린 여행 경비 예산

2026년 기준 더블린 여행 총경비는 3박4일 기준 1인당 항공 포함 약 ₩120만~₩200만 원 사이로 책정하면 넉넉합니다. 제가 현지에서 확인한 실제 물가를 바탕으로 예산을 구성해드리겠습니다. 더블린은 유로화(€) 사용 국가로, 2026년 5월 기준 환율은 €1 ≈ ₩1,460 수준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숙박비로, 시내 중심부 가성비 호텔 기준 1박 €55~€90(₩80,000~₩131,000) 수준입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입장료 €14(₩20,440),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28(₩40,880) 등 주요 명소 입장료도 미리 파악해두면 예산 초과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산별 여행 스타일 구분

절약형(₩80만~₩120만): 호스텔 도미토리 1박 €20~€35, 슈퍼마켓 도시락 활용, 무료 명소 중심 코스 구성. 더블린 성,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외부 관람, 트리니티 칼리지 캠퍼스 산책 등은 별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형(₩120만~₩180만): 가성비 호텔 1박 €55~€80, 현지 펍(pub) 식사 1회 €15~€25, 대중교통 Leap Card 활용.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트리니티 칼리지 북스 오브 켈스 관람을 포함한 일정이 적합합니다.

주요 여행 경비 한눈에 보기

항목 유로(€) 원화(₩) 비고
가성비 호텔 1박 €55~€90 ₩80,000~131,000 비수기 기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28 ₩40,880 온라인 사전 예매 권장
트리니티 칼리지(북스 오브 켈스) €14 ₩20,440 온라인 할인 가능
시내 버스 편도 €2.60 ₩3,800 Leap Card 사용 시 €1.79
공항버스(에어링크 747번) €7 ₩10,220 편도 기준
펍 식사(피시앤칩스+맥주) €18~€25 ₩26,000~36,000 점심 런치 메뉴 더 저렴
카페 아메리카노 €3.5~€4.5 ₩5,100~6,600 시내 평균

더블린 여행에서 가장 낭비되는 경비는?

제가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바로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큰 낭비입니다. 공항 택시는 시내까지 €30~€45(₩43,800~₩65,700)가 나오는 반면, 747번 에어링크 버스는 €7(₩10,220)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시내 레스토랑에서 저녁 정식을 매일 먹는 것보다 런치 스페셜 메뉴(€10~€14)를 적극 활용하면 식비를 30~40%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경비 절약 핵심 팁
더블린 패스(Dublin Pass)를 구매하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더블린 성, 킬메인험 교도소 등 30개 이상 명소 무제한 입장이 가능합니다. 1일권 €79(₩115,340), 2일권 €99(₩144,540)로, 2곳 이상 유료 명소 방문 예정이라면 반드시 비교 계산해보세요. 단,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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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더블린 일정, 어떻게 짜야 할까요? — 2박3일 / 3박4일 추천 코스

더블린 여행 코스 지도

더블린 시내 주요 명소는 반경 3km 이내에 밀집해 있어 도보 이동만으로도 대부분 커버가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걸어본 결과,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까지는 도보 약 20분(1.5km), 하페니 브리지에서 성 패트릭 대성당까지는 도보 15분 거리입니다.

더블린은 짧은 여행으로도 핵심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2박3일이면 시내 핵심 명소를 모두 커버할 수 있고, 3박4일이라면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이나 말라하이드 성까지 당일치기 투어가 가능합니다.

2박3일 추천 코스

Day 1 (도착 + 남부 더블린): 공항 도착 후 747번 버스로 시내 이동(약 40분) → 호텔 체크인 → 트리니티 칼리지 & 북스 오브 켈스 관람(약 1.5시간) → 그라프턴 스트리트 산책 → 세인트 스티픈스 그린 공원 → 조지안 펍에서 저녁 식사.

Day 2 (더블린 북부 + 기네스): 더블린 성 관람(약 1시간)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약 2시간, 사전 예약 필수) → 킬메인험 교도소(약 1.5시간, 가이드 투어 권장) → 템플 바 지구 저녁 & 전통 음악 감상.

Day 3 (오코넬 스트리트 + 출발): 오코넬 스트리트 & 더블린 스파이어 → 더블린 라이터스 뮤지엄 → 피닉스 파크 산책(선택) → 공항 이동.

3박4일 추천 코스 (더블린 근교 추가)

Day 3 추가 옵션 — 위클로 마운틴스 & 파워스코트 정원: 더블린 시내에서 버스(65번, 약 1시간 30분)로 접근 가능한 위클로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아일랜드의 진정한 초록빛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파워스코트 정원 입장료 €10.50(₩15,300). 당일치기 투어 상품 이용 시 더욱 편리합니다.

일정 짤 때 놓치기 쉬운 현지 팁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현장 구매 시 줄이 길어 30~60분 대기가 발생합니다.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하세요. 킬메인험 교도소 가이드 투어는 하루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최소 2주 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성수기(6~8월)에는 인기 명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정 최적화 팁
더블린 시내 주요 명소는 화요일~목요일 오전 9~10시가 가장 한산합니다. 주말과 월요일(많은 가이드 투어 출발일)은 특히 붐비므로, 일정 시작을 평일 아침으로 맞추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꿀팁입니다!

③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하나요? — 교통 완전 정복

더블린 버스와 대중교통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에어링크 익스프레스 747번 버스로, 편도 €7(₩10,220), 왕복 €12(₩17,520)입니다. 배차 간격은 평균 15~20분이며, 오코넬 스트리트까지 약 35~45분 소요됩니다. 제가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심야 시간대에도 Nitelink 버스가 운행되어 야간 도착 여행객도 걱정 없습니다.

더블린 대중교통의 핵심은 Leap Card(리프 카드)입니다. 편의점 및 주요 지하철역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반 현금 요금(€2.60)보다 약 31% 저렴한 €1.79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Leap Visitor Card(1일 €8, 3일 €16)가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입니다.

공항↔시내 교통 수단 비교

에어링크 747번 버스: €7(편도), 35~45분 소요, 오코넬 스트리트 정차. 짐이 많아도 여유 공간 있음. 가성비 최고.

택시: €30~€45(편도), 20~40분(교통 상황에 따라 다름). 3~4인 그룹이라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음. 반드시 미터기 확인 필수.

공항 셔틀/사전 예약 픽업: €15~€25 수준. 호텔까지 직접 이동 가능하여 편리. 트립닷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더욱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

더블린 시내 교통 — DART, 루아스, 버스

DART(Dublin Area Rapid Transit): 더블린 해안선을 따라 운행하는 경전철. 달키, 말라하이드 등 근교 방문 시 유용. 편도 €3.30~€5.00. Leap Card 사용 가능.

루아스(Luas): 시내를 가로지르는 트램. 그린 라인과 레드 라인 두 노선 운행. 편도 €2.10~€2.60. 킬메인험, 스미스필드 방문 시 적극 활용하세요.

렌터카는 필요한가요?

더블린 시내만 여행한다면 렌터카는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시내 주차 요금이 시간당 €3~€5(₩4,380~₩7,300)로 비싸고, 교통 체증도 심합니다. 단, 위클로, 코크, 갤웨이 등 아일랜드 지방 여행을 병행한다면 렌터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아일랜드는 왼쪽 통행(한국과 반대)이므로 운전 전 반드시 숙지하세요.

💡 교통 핵심 팁
Leap Visitor Card는 공항 내 관광안내소 또는 터미널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3일권(€16, ₩23,360) 구매 시 버스·루아스·DART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 개별 요금 계산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단, 747번 에어링크는 Leap Visitor Card 적용이 안 되니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④ 더블린 가성비 호텔, 어디가 진짜 좋을까요? — 숙소 지역별 완전 추천

더블린 가성비 호텔 추천

2026년 기준 더블린에서 1박 €55~€90(₩80,000~₩131,000)으로 청결하고 접근성 좋은 호텔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숙소 선택의 핵심은 '위치'입니다. 더블린 1구(Dublin 1, 오코넬 스트리트 인근)와 더블린 2구(Dublin 2, 그라프턴 스트리트·트리니티 칼리지 인근)가 관광에 가장 유리한 지역입니다.

주의할 점은, 더블린 숙박비는 성수기(6~8월, 세인트 패트릭 데이 전후)에 평소 대비 50~100% 이상 급등합니다.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 데이 주간에는 도시 전체 숙소가 조기 마감되므로 최소 2~3개월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지역별 숙소 특성 비교

더블린 1구 (오코넬 스트리트 주변): 가성비 최고 지역. 버스 노선이 집중되어 교통 편리. 다만 밤늦은 시간 일부 구역에서 소란스러울 수 있음. 1박 €55~€75 수준.

더블린 2구 (그라프턴 스트리트·템플 바): 관광 핵심 명소와 도보 5~10분 거리. 쇼핑, 식당 접근성 최고. 단 주말 밤 템플 바 인근 소음 주의. 1박 €75~€110 수준.

더블린 7·8구 (스미스필드·킬메인험 주변): 조용하고 현지인 분위기. 루아스 레드 라인으로 시내 접근 편리. 1박 €50~€70으로 가장 저렴한 편.

더블린 가성비 호텔 유형별 추천

버짓 호텔 체인 (€55~€80): 아이비스(Ibis), 트래블로지(Travelodge), 프리미어 인(Premier Inn) 등 글로벌 체인의 더블린 지점은 표준화된 청결도와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완비. 조식은 별도 유료(€8~€12)지만 근처 카페 이용이 더 합리적입니다.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65~€95): 조지안 타운하우스를 개조한 B&B(Bed & Breakfast)는 더블린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택입니다. 조식 포함인 경우가 많아 가성비가 높습니다. 오너가 직접 더블린 맛집과 관광지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호스텔 & 저비용 숙소 (€20~€40)

혼자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라면 더블린의 호스텔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Generator Dublin, Jacobs Inn, Barnacles Temple Bar House 등이 현지에서 평판 좋은 호스텔입니다. 도미토리 기준 1박 €20~€35이며, 개인실도 €55 내외로 이용 가능합니다. 공용 주방이 있어 직접 요리하면 식비도 절약됩니다.

💡 숙소 예약 핵심 팁
더블린 호텔은 '무료 취소 옵션'이 있는 요금제로 먼저 예약해두고, 출발 1~2개월 전 가격을 재확인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당일 특가도 종종 발생합니다. 또한 도심보다 2~3km 외곽 숙소를 선택하면 가격이 30~40% 저렴해지므로 루아스·버스 노선 근접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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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더블린에서 뭘 먹어야 할까요? — 현지 음식 & 맛집 완전 정복

더블린 아이리시 스튜와 기네스

더블린에서 직접 먹어본 음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단연 '아이리시 스튜(Irish Stew)'였습니다. 양고기와 감자, 뿌리채소를 푹 끓인 이 요리는 €14~€18(₩20,440~₩26,280) 수준으로 든든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여기에 기네스 한 파인트(€6~€7, ₩8,760~₩10,220)를 곁들이면 정통 아이리시 식사가 완성됩니다.

더블린 음식 물가는 한국보다 다소 높은 편이지만, 런치 타임(12~14시)을 활용하면 같은 레스토랑에서 30~40%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슈퍼마켓(Lidl, Aldi, Tesco)을 이용하면 간단한 식사를 €3~€5 수준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반드시 먹어야 할 더블린 대표 음식

풀 아이리시 브렉퍼스트(Full Irish Breakfast): 소시지, 베이컨, 달걀, 블랙푸딩, 화이트푸딩, 구운 토마토, 빵이 한 접시에. €10~€14(₩14,600~₩20,440). 하루 종일 든든하게 버텨줍니다. 호텔 조식 대신 인근 카페에서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더블린 코들(Dublin Coddle): 더블린 토박이 음식. 소시지, 베이컨, 양파, 감자를 함께 조린 스튜. 현지 펍에서 €12~€16(₩17,520~₩23,360)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굴(Oyster)과 기네스: 아일랜드산 굴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템플 바 인근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굴 6개 €15~€20(₩21,900~₩29,200). 기네스와의 조합은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더블린 최고의 미식 경험입니다.

가성비 좋은 더블린 식당 & 지역

조지 스트리트 아케이드(George's Street Arcade): 더블린 최대 실내 시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저렴한 런치 박스를 €6~€10에 구매 가능. 현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더블린 8구 포텔로(Portobello) 지역: 현지 청년층이 모이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밀집 지역. 템플 바보다 30~40% 저렴하면서 음식 퀄리티는 오히려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야 할 곳 — 관광객 가격 주의!

템플 바(Temple Bar) 지구는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지역이지만, 음식과 음료 가격이 시내 평균보다 20~30% 높습니다. 기네스 한 파인트가 €8~€9(₩11,680~₩13,140)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위기 체험용으로 한 번은 방문하되, 매끼 식사를 이곳에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맛집 꿀팁
더블린에서 가장 합리적인 기네스를 마실 수 있는 곳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최상층 그래비티 바(Gravity Bar)입니다. 입장료에 기네스 1파인트가 포함되어 있어, 시내 펍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전망까지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완벽한 선택!

⑥ 더블린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 관광 명소 완전 가이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더블린의 관광 명소는 유료와 무료가 혼재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한 결과, 트리니티 칼리지(입장료 €14)와 기네스 스토어하우스(€28)는 반드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더블린 성 외관, 하페니 브리지, 성 패트릭 대성당 외부, 피닉스 파크 등은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예산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더블린의 역사와 개요(위키피디아)를 미리 읽어두면 방문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더블린은 제임스 조이스, 오스카 와일드, 사뮤엘 베케트 등 세계적인 문학가를 배출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곳곳에서 이들을 기리는 동상과 기념 장소를 만날 수 있으며, 문학 관련 명소는 대부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TOP 5 필수 관광 명소

1.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 입장료 €28(₩40,880), 운영 09:30~17:00(성수기 ~20:00), 소요시간 약 1.5~2시간. 기네스 역사, 양조 과정을 체험하고 최상층에서 더블린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콘텐츠가 충실합니다.

2. 트리니티 칼리지 & 북스 오브 켈스: 입장료 €14(₩20,440), 운영 09:30~17:00. 9세기 제작된 세계 최고의 채색 필사본 '켈스의 서' 실물 관람. 대학 캠퍼스 자체는 무료 입장 가능.

3. 킬메인험 교도소(Kilmainham Gaol): 입장료 €8(₩11,680), 가이드 투어만 가능(약 1시간). 아일랜드 독립 운동의 역사가 담긴 곳.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역사 관심 없는 분들도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무료로 즐기는 더블린 명소

피닉스 파크(Phoenix Park):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 중 하나로, 1,752에이커(약 7km²)에 달합니다. 무료 입장, 야생 사슴도 볼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최고. 더블린 동물원도 이 공원 내에 있습니다(동물원 입장료 별도 €22).

아일랜드 국립 박물관·미술관: 고고학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 모두 무료 입장. 비가 오는 날 방문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더블린 근교 당일치기 명소

말라하이드 성(Malahide Castle): 더블린 북쪽 15km, DART로 약 25분. 입장료 €13(₩18,980). 800년 역사의 고성과 넓은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말 소풍지로 즐겨 찾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더블린 시내 명소에 비해 훨씬 한산합니다.

💡 명소 방문 핵심 팁
더블린 주요 명소는 Visit Dublin 공식 관광청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영 정보와 온라인 예약 할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와 킬메인험 교도소는 온라인 예약 시 현장 요금보다 저렴하게 입장 가능합니다.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하세요.

⑦ 더블린 쇼핑, 어디서 무엇을 살까요? — 쇼핑 & 시장 가이드

더블린 그라프턴 스트리트 쇼핑

더블린 쇼핑의 중심은 그라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와 헨리 스트리트(Henry Street)입니다. 그라프턴 스트리트는 고급 부티크와 글로벌 브랜드가 모인 남쪽의 럭셔리 쇼핑 거리이고, 리피강 북쪽 헨리 스트리트는 좀 더 대중적이고 저렴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2026년 기준 아일랜드 VAT(부가가치세)는 23%이며, 비EU 거주자는 세금 환급(Tax Refund) 신청이 가능합니다.

더블린 대표 쇼핑 명소

조지 스트리트 아케이드: 1881년에 문을 연 더블린 최오래된 실내 시장. 빈티지 의류, 수제 보석, 레코드판, 아이리시 공예품 등 독특한 상품 가득. 관광객 가격이 없고 현지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운영시간 월~토 09:00~18:00, 일 12:00~18:00.

파워스코트 타운하우스 센터: 18세기 조지안 건물을 개조한 복합 쇼핑몰. 아이리시 디자이너 브랜드, 수제 초콜릿, 아이리시 위스키 전문점 입점.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블린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아란 스웨터(Aran Sweater): 아이랜드 서해안 아란 섬에서 시작된 전통 울 스웨터.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전문점이 훨씬 저렴합니다. 정품 100% 울 제품은 €60~€120(₩87,600~₩175,200). 기계 제작품도 있으니 원산지 라벨 확인 필수.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Jameson), 부시밀스(Bushmills), 라이터스 티어스(Writer's Tears) 등 아이리시 위스키는 공항 면세점보다 시내 와인 전문점(Off Licence)에서 구매가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700ml 기준 €25~€50(₩36,500~₩73,000).

더블린 플리마켓 & 주말 시장

더블린 먹거리 시장(Dublin Flea Market): 매월 마지막 일요일 RDS(Royal Dublin Society) 개최. 빈티지 아이템, 수제 공예품,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 입장료 무료.

CBL(Copperfaced Jack's 근처) 시장: 매주 토요일 열리는 소규모 농산물 직거래 시장. 아이리시 치즈, 수제 잼, 신선한 베이커리 구매 가능. 현지인들의 주말 아침 루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쇼핑 절약 팁
더블린 공항 출국장 면세점은 입국 시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이리시 크림 리큐르(베일리스)는 공항 면세점이 시내보다 15~20%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기내 반입 허용 액체류 규정(100ml 이하)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아란 스웨터 등 직물류는 시내 구매가 공항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⑧ 더블린 날씨, 언제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 계절별 완전 분석

더블린 날씨 계절별 풍경

더블린은 연중 비가 자주 오는 해양성 기후로, 가장 쾌적한 시기는 5~9월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했을 때 느낀 더블린 날씨의 특징은 '하루에 사계절'입니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곧 다시 화창해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 때문에 현지인들은 "더블린 날씨는 예보보다 직접 창문을 봐라"고 농담합니다.

연평균 기온은 8~13°C로 한국의 초봄~초가을 수준입니다. 한여름(7~8월)에도 최고 기온이 22°C를 넘는 경우가 드물어 한국 여름 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반면 한국의 겨울(12~2월)처럼 폭설이나 혹한은 거의 없습니다.

계절별 방문 장단점 분석

봄 (3~5월): 날씨가 풀리면서 관광객이 늘기 시작. 3월 17일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는 더블린 최대 축제로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단, 이 기간 숙박비가 평소 대비 2~3배로 폭등하므로 주의. 4~5월은 날씨도 좋고 붐비지 않아 가성비 최고.

여름 (6~8월): 더블린 최성수기. 낮 시간이 길어(7월 기준 일몰 22시) 관광에 유리. 평균 기온 15~20°C. 단, 숙박비와 항공료가 연중 최고 수준. 인기 명소는 사전 예약 필수. 야외 음악 축제(Electric Picnic 등)도 이 시기에 열립니다.

가을 (9~11월): 단풍이 아름답고 관광객이 줄어 여유로운 여행 가능. 숙박비도 성수기보다 20~30% 저렴. 10~11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