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자유여행 vs 패키지 — 뭐가 더 좋을까?

고베 자유여행 vs 패키지 — 뭐가 더 좋을까?

고베 여행 완벽 가이드 2026 — 현지 경험 기반 자유여행 완전 정복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이 가이드는 — 고베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가 무료~₩3,000(¥300) 수준이며,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이진칸까지 도보 15분이면 닿을 수 있을 만큼 콤팩트한 도시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2026년 현재 한국에서 고베까지 직항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저비용항공사(LCC) 기준 왕복 항공권은 약 ₩150,000~280,000 선에서 구할 수 있어 일본 주요 도시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합니다. 고베는 항구 도시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 세계 최고 수준의 고베 비프, 아리마 온천, 롯코산 야경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불과 2박 3일 안에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주말 여행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고베 여행

① 고베 여행 경비, 실제로 얼마나 들까요?

2026년 기준 고베 3박 4일 자유여행 총 예산은 항공+숙박+식비+교통+관광을 합쳐 1인 기준 약 ₩650,000~1,200,000 수준으로 계획하면 무난합니다.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물가를 기준으로, 편의점 도시락 ¥500(약 ₩4,500), 라멘 한 그릇 ¥900~1,200(약 ₩8,100~10,800), 고베 비프 런치 코스 ¥5,000~8,000(약 ₩45,000~72,000) 수준입니다.

주의할 점은 환율 변동입니다. 2025년 하반기~2026년 초 엔화 약세 기조가 유지되고 있어 여행자에게 유리한 편이지만, 공항 환전소보다 한국 시중은행 앱이나 트래블월렛 등 핀테크 환전이 수수료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현지 ATM은 세븐일레븐·이온(AEON) 은행이 외국 카드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

고베 여행 경비

여행 유형별 하루 예산 비교

여행 유형 숙박(1박) 식비(1일) 교통+관광 1일 합계
절약형 (게스트하우스) ¥3,500 (₩31,500) ¥2,000 (₩18,000) ¥1,000 (₩9,000) ₩58,500
표준형 (비즈니스호텔) ¥8,000 (₩72,000) ¥4,500 (₩40,500) ¥2,000 (₩18,000) ₩130,500
럭셔리형 (부티크/리조트) ¥25,000 (₩225,000) ¥12,000 (₩108,000) ¥5,000 (₩45,000) ₩378,000

주요 관광지 입장료 정리

관광지 입장료 소요시간
기타노이진칸 (2관 공통권) ¥650 (₩5,850) 60~90분
고베 포트타워 전망대 ¥1,000 (₩9,000) 30~60분
롯코산 케이블카 왕복 ¥1,860 (₩16,740) 반나절
메리켄 파크 (야외) 무료 30~60분
아리마 온천 긴노유 ¥650 (₩5,850) 60~120분

절약 꿀팁 3가지

첫째, 고베 시내 대부분의 관광 스폿은 반경 2~3km 내에 밀집되어 있어 택시 없이도 도보+지하철로 충분합니다. 둘째, JR 간사이 미니패스(3일권 ¥2,800)를 활용하면 오사카·교토 당일치기 연계 시 교통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베 비프는 디너보다 런치 코스 이용 시 같은 레스토랑에서 30~40%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현지 팁: 고베 관광 명소 이용 시 고베 스마트 루프버스 1일권(¥700)을 구매하면 메리켄파크~기타노이진칸~신고베 구간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어 도보 이동이 부담스러운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산노미야 관광안내소(JR 산노미야역 동출구 바로 앞)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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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고베 추천 여행 코스, 2박3일과 3박4일 어떻게 다를까요?

2박 3일이면 고베 핵심 스폿을 빠짐없이 돌아볼 수 있으며, 3박 4일이면 아리마 온천 1박 또는 오사카·나라 당일치기 연계까지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바로는 고베 시내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산노미야역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체력이 된다면 2박 3일로도 충분히 알차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고베 여행 코스

2박 3일 추천 코스 (핵심 압축형)

1일차 — 항구·야경·고베 비프의 날: 간사이 공항 도착 → 고베 산노미야역(공항버스 약 65분, ¥2,000) → 호텔 체크인 → 메리켄 파크 산책(무료, 도보 20분) → 고베 포트타워 야경 감상(¥1,000) → 기타노 이진칸 주변 레스토랑에서 고베 비프 저녁.

2일차 — 롯코산 & 이진칸 & 난킨마치: 오전 기타노이진칸 관람(¥650, 약 90분) → 롯코산 케이블카 탑승(왕복 ¥1,860) → 롯코산 정상 전망(맑은 날 오사카만까지 조망) → 하산 후 난킨마치(중화가) 탐방 및 점심 → 하버랜드 쇼핑.

3일차 — 사카이스지·귀국: 오전 산노미야 플라워 로드 & 모토마치 상점가 쇼핑 → 고베 스위츠 구매 → 공항버스로 이동 → 귀국.

3박 4일 추천 코스 (온천 포함 여유형)

1일차: 위 2박 3일 1일차와 동일. 2일차: 기타노이진칸 + 난킨마치 + 하버랜드. 3일차 — 아리마 온천 당일 또는 1박: 산노미야에서 버스로 약 40분(¥820), 아리마 온천 긴노유(¥650)·킨노유(무료·현재 재건축 중, 2026년 재개장 예정 확인 필수) 온천 체험, 온천 마을 산책 및 전통 과자 쇼핑. 4일차: 오전 롯코산 → 하산 후 귀국.

오사카·교토 연계 당일치기 옵션

고베는 오사카까지 JR 신쾌속으로 약 21분(¥410), 교토까지 약 55분(¥1,100)이어서 간사이 광역 여행 베이스캠프로도 최적입니다. 나라는 오사카 경유 시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다만 오사카·교토 연계 일정이 많아질수록 고베 자체를 충분히 즐기지 못할 수 있으니, 처음 방문이라면 고베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것을 강력 권장합니다.

💡 현지 팁: 기타노이진칸은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입장하면 관광객이 적어 사진 촬영이 쉽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단체 관광객이 몰려 좁은 골목이 매우 혼잡해집니다. 평일 방문을 적극 추천합니다.

③ 고베 교통, 어떻게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일까요?

고베 시내 교통은 JR·한신·한큐·지하철·시내버스 5개 노선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 교통 카드 하나면 거의 모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과, 산노미야역이 사실상 고베 교통의 허브로 모든 노선이 이 역에서 환승됩니다.

고베 교통

한국에서 고베까지 — 항공편 선택

2026년 기준 인천~고베(고베공항·UKB) 직항 노선은 제주항공, 진에어 등 LCC가 주 4~7회 운항합니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 고베공항에서 산노미야까지는 포트라이너(모노레일, 약 18분, ¥340)로 직결됩니다. 간사이 공항(KIX) 경유 시 공항버스(약 65분, ¥2,000)가 편리하며, 오사카 이타미 공항(ITM) 경유 시 버스로 약 40분(¥1,050)입니다.

고베 시내 이동 핵심 — IC 카드와 주요 노선

고베 여행 시 ICOCA 또는 Suica(교통카드, 보증금 ¥500+충전) 발급을 1순위로 추천합니다. 현금 없이 JR·지하철·버스·편의점·자판기까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주요 노선 정리: ① JR 고베선(산노미야~히메지·오사카), ② 한신 전철(오사카 난바·우메다 연계), ③ 한큐 전철(교토·오사카 우메다 연계), ④ 고베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신고베역 연계), ⑤ 포트라이너(고베공항~산노미야, 18분).

롯코산·아리마 온천 이동 방법

롯코산 접근법: JR 록코도 역 또는 한큐 록코 역에서 버스(16계통, 약 15분)→ 롯코 케이블카 하역(Rokko Cable Shita) 탑승 → 케이블카 약 10분(¥960, 왕복 ¥1,860). 아리마 온천 접근법: 신고베역에서 고베 지하철 탄니 선 → 타니가미 환승 → 고베 전철 아리마선 → 아리마구치역까지 약 30분(¥620). 또는 산노미야에서 직행버스 약 40분(¥820). 렌터카는 주차 문제로 고베 시내에서는 비추천입니다.

💡 현지 팁: 고베 시내 관광은 스마트 루프버스(¥700/1일권)가 가장 편리합니다. 메리켄 파크, 하버랜드, 기타노이진칸, 신고베를 순환 운행하며, 어린이·노인 동반 시 특히 유용합니다. 단, 주말·성수기에는 배차 간격이 30분까지 늘어날 수 있으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④ 고베 호텔, 어디에 묵어야 가장 편리할까요?

고베 숙소는 산노미야역 반경 도보 10분 이내가 교통·쇼핑·식사 모두 최적 입지입니다. 2026년 기준 비즈니스호텔 1박 평균 가격은 ¥7,000~12,000(₩63,000~108,000) 선이며, 항구 뷰 부티크호텔은 ¥15,000~30,000(₩135,000~270,000) 수준입니다.

고베 호텔 숙소

구역별 숙소 추천

산노미야·모토마치 지역: 고베의 중심부. JR·한신·한큐·지하철 모두 접근 가능하며, 맛집·편의점·쇼핑몰이 도보 5분 거리. 비즈니스 여행자부터 커플 여행까지 두루 적합. 대표 호텔: ANA 크라운 플라자 고베, 호텔 몬테 에르미타쥬 고베 등.

하버랜드·메리켄 파크 지역: 항구 뷰 객실을 원하는 커플·허니무너에게 최적. 저녁에 포트타워 야경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다만 심야 대중교통이 산노미야보다 불편합니다. 대표 호텔: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

신고베·기타노 지역: 기타노이진칸 관람 위주 일정이라면 도보 접근성 최고.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대표 호텔: 호텔 피에나 고베. 단, 심야에 산노미야로 이동 시 지하철 또는 택시 필요(약 ¥800~1,000).

아리마 온천 료칸 — 특별한 1박

아리마 온천에서 1박 료칸 체험을 원한다면 1인 1박 2식 포함 ¥20,000~50,000(₩180,000~450,000) 선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긴잔소·네기야 효에이(¥30,000~)가 가장 유명하며, 직접 방문 시 탄산천·황금천 두 가지 온천수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아리마만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성수기(11월 단풍 시즌, 1~2월 주말)에는 3개월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게스트하우스·호스텔 옵션

절약형 여행자라면 산노미야 주변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1박 ¥2,500~4,000(₩22,500~36,000) 선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Kobe Meriken Park가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등 위치 좋은 시설도 있으나, 주말 예약은 최소 2~3주 전 완료를 권장합니다. 부정적 측면: 산노미야 번화가 근처 게스트하우스는 주말 심야 소음이 상당할 수 있으니 귀마개 지참 필수입니다.

💡 현지 팁: 고베 호텔은 성수기(벚꽃 3~4월, 단풍 11월, 연말연시)에 요금이 평소 대비 50~100% 오릅니다. 비수기인 6~7월 초(장마 전)나 9~10월 초에 예약하면 동급 호텔을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립닷컴의 '얼리버드 할인' 기능을 활용하면 추가 5~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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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고베 맛집, 무엇을 꼭 먹어야 할까요?

고베는 일본 3대 와규인 고베 비프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난킨마치 중화요리, 고베식 양식(洋食), 모로조프 푸딩 등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진 미식 도시입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론: 고베 비프 런치 코스(¥5,000~8,000)가 디너 대비 30~40% 저렴하면서 퀄리티는 동일합니다.

고베 맛집 음식

고베 비프 —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이유

고베 비프(神戸ビーフ)는 효고현 타지마 지역에서 사육된 흑와규(黒毛和牛) 중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소고기입니다. 지방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해 입안에서 녹는 식감이 특징. 고베 비프 레스토랑 추천: 모리타야(森谷商店) 모토마치점 스테이크 런치 ¥6,000~, 기타노 호텔 내 레스토랑 런치 ¥8,000~, 이즈모야(いづも) 코스 ¥5,500~. 주의: 가짜 고베 비프 레스토랑도 많으므로 반드시 '고베 비프 협의회' 인증 스티커가 붙은 가게를 이용하세요.

난킨마치(남경정) — 고베 중화가의 현지 맛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킨마치(南京町)는 모토마치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현지에서 강력 추천하는 메뉴: 부타만(豚まん, 찐 고기만두 ¥300~400) — 老祥記(로쇼키)의 부타만이 원조로 항상 줄이 서 있습니다.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 가면 30분 대기 없이 바로 구매 가능. 새우완탕면, 탕수육, 팔보채도 이 지역 명물입니다.

고베 양식·스위츠 — 현지인도 줄 서는 곳

고베는 개항 이후 서양 문화가 일찍 들어와 오무라이스, 비프스튜, 코로케 등 '고베식 양식(洋食)'이 발달했습니다. 그릴 이치야 나카야마테점(グリル一矢)의 탄포포 오무라이스 ¥1,300은 꼭 먹어볼 것. 디저트로는 고베 슈(シュー, 슈크림빵)로 유명한 유파(ユーハイム) 본점(모토마치)과 1924년 창업 모로조프(モロゾフ) 푸딩 ¥380이 대표 명물입니다. 기요켄(清見屋)의 생롤케이크와 고베 와인 초콜릿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자카야·라멘·길거리 음식 절약 식사

산노미야역 북쪽 골목 '기타노자카' 일대에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이자카야가 밀집해 있으며, 생맥주 한 잔+안주 세트 ¥600~800에 즐길 수 있습니다. 고베 라멘은 토리 뼈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 특징인데, 카와무라 라멘(川村ラーメン)의 시오라멘 ¥850이 현지 직장인들의 점심 성지입니다. 편의점·슈퍼마켓 도시락은 ¥450~600, 마트 닫기 30분 전에 가면 30~50% 할인 스티커 붙은 도시락을 살 수 있습니다.

💡 현지 팁: 고베 비프를 합리적 가격에 즐기고 싶다면 모토마치 상점가 내 정육점 겸 식당인 '모리타야(森谷商店)'를 이용하세요. 정육점에서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 샌드위치(¥1,500~2,000)가 레스토랑 코스 대비 훨씬 저렴하게 고베 비프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현지인 추천 방법입니다.

⑥ 고베 가볼 만한 곳, 어떤 관광 명소가 최고일까요?

고베의 관광 명소는 크게 ① 항구·베이 에어리어, ② 기타노·이진칸, ③ 롯코산, ④ 아리마 온천 4개 권역으로 나뉩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론: 처음 방문이라면 기타노이진칸→메리켄파크→난킨마치→하버랜드 순서로 하루 코스를 잡는 것이 동선상 가장 효율적입니다.

고베 관광 명소

기타노이진칸 — 고베의 상징적 이국 풍경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은 메이지 시대 외국인 거류지로, 영국·미국·독일·덴마크 등 각국 양식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기타노이진칸 위키피디아에서 상세 역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관 공통권 ¥650(약 ₩5,850). 풍향계의 집(카자미도리의 야카타)과 영국관이 가장 인기 있으며, 아침 9시 오픈 직후 방문하면 사진 찍기 좋습니다.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약 15분(오르막길 있음).

메리켄 파크 & 고베 포트타워

메리켄 파크(メリケンパーク)는 고베항을 바라보는 무료 해안 공원으로, 포트타워와 고베 해양박물관이 위치합니다. 2024년 리뉴얼 완료된 고베 포트타워(高さ108m)는 전망대 입장료 ¥1,000(₩9,000), 야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해 질 무렵 30분 전~30분 후가 골든아워로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하버랜드 쇼핑몰(UMIE)까지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롯코산 — 고베 최고의 전망 포인트

롯코산(六甲山, 해발 931m)은 고베·오사카만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고베 최고의 전망지입니다. 케이블카 왕복 ¥1,860(약 ₩16,740), 케이블카 운행 시간: 오전 7시 40분~오후 9시 15분(계절에 따라 변동). 정상에는 고베 시민의 정원(¥200), 곤충관, 롯코 가든 테라스(무료 입장, 카페·레스토랑 있음) 등이 있습니다. 겨울철(12~2월)에는 눈이 쌓여 스키·썰매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리마 온천 — 일본 최고(最古) 온천 마을

아리마 온천(有馬温泉)은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약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온천 마을입니다. 탄산철분을 함유한 '긴노유(金の湯, 황금탕)' 당일 입욕 ¥650, 무색투명한 '긴노유(銀の湯, 은탕)' ¥550입니다(2026년 재개장 여부 현지 사전 확인 필수). 온천 마을 자체도 좁은 골목과 전통 료칸, 민예품 가게가 이어져 산책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이 됩니다. 고베 시내에서 약 30~40분 거리로 당일치기도 충분합니다.

하버랜드 & 모자이크몰

하버랜드(ハーバーランド)는 항구를 바라보는 복합 상업지구로 UMIE 쇼핑몰, 모자이크(モザイク) 관람차(¥700), 브릭스퀘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모자이크몰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포트타워 야경은 고베 최고의 야경 스폿 중 하나입니다. 입장 무료, 관람차 탑승은 유료(¥700). 맛집과 카페도 다수 입점해 있어 쇼핑+식사+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현지 팁: 롯코산은 평일 오전 방문 시 케이블카 대기 없이 바로 탑승 가능하지만, 주말·공휴일 오후에는 하산 케이블카 대기가 1시간 이상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후 4시 이전 하산을 강력 권장하며, 롯코산 정상에서 버스(시내버스 16계통)를 이용해 JR 록코도역으로 내려오는 루트도 활용해 보세요.

⑦ 고베 쇼핑, 어디서 무엇을 사야 할까요?

고베는 쇼핑 측면에서도 오사카·교토 못지않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모토마치 상점가(元町商店街)는 약 1.2km 길이의 아케이드 상점가로 잡화·식품·의류·약국이 밀집해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확인한 약국 드러그스토어 가격은 코코카라파인·마쓰모토 키요시 모두 오사카와 동일 수준입니다.

고베 쇼핑

모토마치 상점가 & 산노미야 센터가이

모토마치 상점가(약 1.2km)와 산노미야 센터가이(三宮センター街)가 연결되어 총 약 2km의 아케이드 쇼핑 존을 형성합니다. 우니크로, 지유, ABC마트, 세리아(100엔샵), 돈키호테 산노미야점(24시간 영업)이 모두 이 구간에 위치합니다. 돈키호테에서는 면세(Tax Free) 처리가 구매 당일 ¥5,000 이상 시 가능합니다.

고베 한정 기념품 베스트

고베 한정 기념품으로는 ① 고베 와인 초콜릿(JUCHHEIM / 모로조프) — ¥1,000~2,000, ② 고베 비프 카레 레토르트 — ¥1,200~1,800, ③ 야카미 롤케이크(고베 명물 빵집 돈쿠) — ¥1,500, ④ 아리마 온천 탄산 센베이(炭酸煎餅) — ¥500~800, ⑤ 기타노이진칸 모양 도자기 소품 — ¥500~2,000이 인기입니다. 이 중 고베 비프 관련 기념품은 산노미야역 2층 기념품숍에서 가장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하버랜드 UMIE & 고베 패션 쇼핑

하버랜드의 UMIE(우미에)는 노스몰·사우스몰·모자이크 3개 건물로 구성된 대형 쇼핑몰로, 총 200개 이상의 점포가 입점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쇼핑 10:00~21:00, 레스토랑 11:00~22:00. 특히 사우스몰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고베 지역 식품 기념품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합니다. 고베는 일본 패션계에서도 '고베 카주얼'로 유명하여 독립 브랜드 편집샵이 모토마치~기타노 일대에 다수 있습니다.

💡 현지 팁: 고베 쇼핑 시 세금 환급(Tax Refund)은 ¥5,000 이상 구매 시 소비세 10%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식품류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니 계산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돈키호테 산노미야점은 한국어 직원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아 의사소통이 편리합니다.

⑧ 고베 날씨와 여행 최적 시기, 언제 가야 할까요?

고베의 연평균 기온은 약 17°C로 일본 내에서도 온화한 편에 속하며, 사계절 여행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결론: 벚꽃(3월 하순~4월 상순)과 단풍(11월) 시즌이 가장 아름답지만 숙박비·인파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10월과 5월이 날씨·물가·인파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잡힌 최적 시기입니다.

고베 날씨 계절

봄 (3~5월) — 벚꽃과 기온의 황금기

3월 하순~4월 상순 벚꽃 시즌: 고베 최대 벚꽃 명소는 오쿠이케 공원(奥池公園), 스와야마 공원(諏訪山公園), 왕자 공원(王子公園) 등입니다. 이 시기 평균 기온 12~18°C. 단점: 항공권·숙박 가격이 평소 대비 30~70% 상승하며 인기 관광지는 혼잡합니다. 5월은 날씨가 맑고 기온 18~24°C로 쾌적하며, 벚꽃 특수가 끝나 숙박비가 정상화됩니다.

여름 (6~8월) — 장마와 더위, 단점 주의

6~7월 초 장마 기간(평균 강수일 약 12~15일/월): 우산과 방수 재킷 필수. 평균 기온 22~27°C로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상당합니다. 7월 하순~8월은 최고 기온 35°C 이상으로 롯코산 하이킹·기타노이진칸 도보 관광이 체력 소모 큽니다. 그러나 여름 축제(나쓰마쓰리), 고베 항구 불꽃놀이(7~8월 예정)는 여름만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숙박비는 성수기 대비 저렴합니다.

가을 (9~11월) — 최고의 여행 시즌

9월: 태풍 가능성 있으나 기온 25~30°C로 쾌적한 편. 10월: 평균 기온 18~23°C, 맑은 날이 많고 인파도 적어 사실상 최적 시즌. 11월 단풍: 롯코 고원, 아리마 온천 주변, 기타노이진칸이 단풍으로 물들며 절경을 연출. 이 시기 숙박비는 다시 상승하므로 2~3개월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겨울 (12~2월) — 온천과 야경의 계절

겨울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