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여행 계획 세우기 — 처음부터 끝까지

비엔티엔 여행 계획 세우기 — 처음부터 끝까지

비엔티엔 자유여행 비용 얼마? 3박4일 실제 경비 총정리 (2026년 최신)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비엔티엔 3박4일 자유여행 총비용은 항공 포함 1인 약 65만~95만 원으로, 동남아 주요 도시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현지에서 확인한 숙소 1박 평균 2만~5만 원, 현지 식사 1끼 2,000~6,000원 수준이라 알뜰하게만 움직이면 하루 현지 경비 3만 원 이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방콕에서 기차·버스로도 접근할 수 있어 동남아 여러 나라를 묶어 여행하는 루트에도 제격입니다.

이 가이드는 2026년 기준 최신 물가와 현지에서 직접 발품 팔아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비자 비용부터 숙소, 교통, 음식, 쇼핑까지 항목별로 촘촘하게 정리했으니 예산 세우기에 바로 활용하세요. 비엔티엔에 대한 기본 정보는 위키피디아 비엔티엔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엔티엔 야경과 메콩강

① 비엔티엔 자유여행 비용, 실제로 얼마나 드나요?

3박4일 기준 총 여행 경비는 항공권 포함 약 65만~120만 원 사이에서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표에서 절약형·표준형·프리미엄형으로 나눠 세부 항목을 확인하세요.

항목 절약형 표준형 프리미엄형
왕복 항공권 25만~30만 원 35만~45만 원 55만~80만 원
숙소 (3박) 4만~7만 원 9만~18만 원 25만~50만 원
식비 (3박4일) 2만~4만 원 5만~9만 원 12만~20만 원
교통비 1만~2만 원 2만~4만 원 5만~10만 원
관광·입장료 1만 원 내외 2만~3만 원 4만~6만 원
비자 비용 무비자 (30일, 한국 여권)
총합계 약 33만~43만 원 약 53만~79만 원 약 101만~166만 원

항공권 — 언제 사면 가장 저렴할까?

인천~비엔티엔(VTE) 직항은 현재 대한항공이 주 3회 운항하며, 왕복 최저가는 비수기 기준 약 35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경유 항공편(방콕·하노이 경유)은 25만~30만 원대도 가능하지만 총 이동 시간이 8~12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출발 60~90일 전 구매 시 평균 15~20% 저렴하며, 화요일~수요일 출발편이 주말보다 평균 12% 낮습니다.

환전 — 킵(LAK) vs 달러, 무엇이 유리할까?

2026년 기준 1달러 ≈ 20,900 LAK, 1,000원 ≈ 15,300 LAK입니다. 비엔티엔 현지에서는 달러·킵·태국 밧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실제로 시장이나 뚝뚝 요금은 킵으로 내야 더 정확한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은 인천공항보다 비엔티엔 시내 환전소(BCEL 은행, Phongsavanh 환전소)가 5~8% 유리합니다. 100달러 지폐 기준 환율이 가장 좋으니 달러를 가져가는 전략도 추천합니다.

여행자 보험 — 필수 or 선택?

비엔티엔 현지 의료비는 한국의 30~40% 수준이지만, 외국인 대상 병원비는 별도 청구가 많습니다. 3박4일 기준 여행자 보험료는 약 5,000~12,000원으로 부담이 적으므로 반드시 가입을 권장합니다. 실제로 오토바이 사고, 식중독으로 응급실을 이용한 여행자가 수십만 원을 청구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 현지 절약 팁: 비엔티엔은 카드 단말기가 없는 식당·가게가 아직 많습니다. 현금 LAK을 충분히 환전해 두고, 소액 달러(1·5·10달러짜리)도 20달러어치 이상 준비해 두면 숙박·투어 결제 시 편리합니다.

✈️ 비엔티엔 여행 — 트립닷컴에서 한번에 예약하기

* 제휴 링크로 예약 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비엔티엔 추천 여행 코스,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비엔티엔의 주요 관광지는 반경 5km 이내에 몰려 있어 도보 또는 자전거로 하루에 대부분 커버 가능합니다. 아래 2박3일·3박4일 코스는 현지에서 직접 동선을 확인하며 최적화한 루트입니다.

비엔티엔 탓루앙 사원

2박3일 코스 — 핵심만 알차게

1일차: 왓탓루앙(탓루앙 사원) → 파투사이 개선문(도보 15분) → 짠아닛 시장 야시장. 2일차: 왓시무앙 → 부처공원(탈랏 사오에서 버스 40분) → 메콩강 선셋. 3일차: 아침 시장(탈랏 사오) 쇼핑 → 카페 거리 → 귀국. 총 예상 교통비 약 15,000원, 입장료 합계 약 7,000원.

3박4일 코스 — 여유 있게 라오스 분위기 흡수

1일차: 도착 후 시내 적응, 메콩강변 선셋 감상, 야시장 저녁. 2일차: 탓루앙·파투사이·왓씨싸켓(입장료 약 10,000 LAK≈700원) 순서로 도보 관광. 3일차: 부처공원(Buddha Park, 입장료 10,000 LAK) 반나절 + 오후 카약·메콩강 보트 투어(약 10,000원). 4일차: 탈랏 사오 쇼핑 후 공항 이동. 주요 명소 간 평균 거리 약 1.2~3km로 뚝뚝 이용 시 편도 20,000~30,000 LAK(약 1,300~2,000원).

비엔티엔+방비엥 연계 코스 (4박5일)

비엔티엔에서 방비엥까지 슬리핑버스 또는 미니밴으로 약 3~4시간(요금 약 70,000 LAK≈4,500원). 방비엥 1박을 추가하면 라오스 최고의 자연 경관(블루라군, 탐낭동굴)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11~2월) 미니밴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 현지 팁: 탓루앙은 오전 8시~11시30분, 오후 1시~4시에 개방합니다. 정오 전후 약 1.5시간은 닫히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이 시간에 근처 카페에서 라오 아이스커피(약 15,000 LAK)를 마시며 휴식하는 것도 현지인 스타일입니다.

③ 비엔티엔 교통 & 이동 방법, 어떻게 이동하나요?

비엔티엔 왓타이 국제공항(VTE)에서 시내까지 약 3.5km이며, 택시로 약 15분, 요금은 고정 요금 약 70,000 LAK(약 4,500원)입니다. 버스(노선 14번)를 이용하면 약 8,000 LAK(약 500원)로 저렴하지만 배차 간격이 불규칙합니다.

비엔티엔 뚝뚝 교통수단

뚝뚝 — 비엔티엔의 대표 이동 수단

비엔티엔 시내 단거리 이동은 뚝뚝(삼륜 오토바이 택시)이 가장 편리합니다. 기본 요금은 협상제로, 시내 2km 이내는 20,000~30,000 LAK(약 1,300~2,000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첫 제안 금액의 60~70% 수준에서 시작해 흥정하는 것이 현지 관행입니다.

자전거·전동 스쿠터 대여

시내 주요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자전거를 하루 약 15,000~20,000 LAK(약 1,000~1,300원)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전동 스쿠터는 하루 약 80,000~120,000 LAK(약 5,000~7,800원). 비엔티엔 구시가지는 교통량이 적고 평지라 자전거로 이동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 스쿠터를 운전하다 단속되면 50,000~100,000 LAK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랩(Grab) & 앱 택시

비엔티엔에서는 그랩(Grab) 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내 주요 지점 간 이동 요금은 공항→시내 약 40,000~55,000 LAK 수준으로 흥정 뚝뚝보다 약간 저렴하거나 비슷합니다. 그랩 앱은 사기·바가지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해 처음 방문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단, 비엔티엔은 운전자 수가 도심에 한정되어 심야·교외에선 배차가 어렵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정보

비엔티엔 시내버스는 총 10여 개 노선이 있으며, 요금은 거리 무관 6,000~8,000 LAK(약 400~520원) 균일입니다. 부처공원(Xieng Khuan) 행은 탈랏 사오(Talat Sao) 버스터미널에서 14번 버스를 이용하며, 약 40분 소요됩니다. 배차 간격이 30~60분으로 불규칙하므로 버스터미널에서 시간을 여유 있게 잡아야 합니다.

💡 현지 팁: 뚝뚝 기사가 "투어 패키지"를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전세(약 150,000~200,000 LAK)는 주요 명소를 한꺼번에 돌 때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단, 쇼핑 코스나 여행사 연계 가게에 강제 방문하는 경우가 있으니 출발 전 코스를 명확히 합의하세요.

④ 비엔티엔 호텔 & 숙소, 어디에 묵어야 할까요?

비엔티엔의 숙소 가격대는 동남아 중 가장 저렴한 편으로, 1박 기준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약 8,000~15,000원, 깔끔한 에어컨 개인실 2만~4만 원, 부티크 호텔 4만~8만 원, 5성급 호텔도 10만~18만 원에 해결됩니다.

비엔티엔 호텔 수영장

위치별 숙소 추천 구역

메콩강변(Fa Ngum Road 일대): 선셋 뷰 최고. 레스토랑·카페 도보 접근 탁월. 중급 호텔 밀집. 탈랏 사오(Talat Sao) 주변: 쇼핑·버스터미널 인접. 백패커 게스트하우스 밀집 구역. 남푸(Nampu) 분수대 주변: 구시가지 중심부, 관광지 접근 최적. 부티크 호텔·레스토랑이 많아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

예산별 숙소 옵션

절약형(1박 1만~2.5만 원): Vientiane Backpacker Hostel, Mixay Paradise Guesthouse 등 게스트하우스. 에어컨·와이파이 기본 제공. 중급형(1박 3만~6만 원): Green Park Boutique Hotel, Settha Palace Hotel(가성비 최고 부티크). 고급형(1박 10만~18만 원): Don Chan Palace, Crowne Plaza Vientiane. 수영장·조식 포함이 많아 실제 가성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예약 시 주의사항

비엔티엔은 성수기(11~2월) 기간에 한국·중국·태국 관광객이 몰리면서 좋은 숙소가 금방 마감됩니다. 늦어도 출발 3~4주 전에 예약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저가 게스트하우스는 사진과 실제 시설 차이가 크니 실제 리뷰 위주로 확인하세요. 체크인 시 여권을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일부 호텔은 현금만 받습니다.

💡 숙소 팁: 남푸 분수대에서 반경 500m 이내 숙소를 잡으면 주요 관광지(탓루앙까지 자전거 15분, 파투사이까지 도보 20분)를 교통비 없이 커버 가능합니다. 숙소 옥상 바에서 메콩강 뷰를 즐길 수 있는지 예약 전 확인해 보세요.

✈️ 비엔티엔 여행 — 트립닷컴에서 한번에 예약하기

* 제휴 링크로 예약 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⑤ 비엔티엔 맛집 BEST,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현지에서 직접 먹어본 결과, 비엔티엔 현지 식당에서의 평균 식사 비용은 1끼 15,000~40,000 LAK(약 1,000~2,600원)으로 동남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저렴함입니다. 단, 메콩강변 관광객 대상 레스토랑은 동일 메뉴 기준 3~5배 비싸니 주의하세요.

비엔티엔 라오스 음식 퍼와 스틱키라이스

꼭 먹어야 할 라오스 대표 음식

퍼(Pho): 라오스식 쌀국수로 베트남 퍼와 비슷하나 허브향이 더 강합니다. 한 그릇 15,000~25,000 LAK(약 1,000~1,600원). 랍(Laap): 다진 고기에 허브와 생라임즙을 버무린 라오스 국민 요리. 30,000~45,000 LAK(약 2,000~3,000원). 카오닙(Khao Nip, 찹쌀밥): 라오스인의 주식. 대나무 통에 담겨 나오며 대부분의 식사에 기본 제공. 탐막훙(Green Papaya Salad): 태국 쏨땀과 유사하지만 라오스식은 젓갈과 게를 더 많이 넣어 강한 맛. 25,000 LAK.

현지인이 줄 서는 식당 & 현지 팁

Pho Zap: 남푸 분수대 인근의 현지인 맛집. 퍼 한 그릇 20,000 LAK. 아침 7시~낮 12시까지만 운영. Kua Lao Restaurant: 전통 라오스 문화공연과 함께 즐기는 세트 메뉴(약 150,000 LAK, 약 10,000원).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높은 레스토랑. 탈랏 사오 푸드코트: 아침 7시~오후 5시. 한 끼 15,000~25,000 LAK. 에어컨 없어 더울 수 있지만 가장 진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야시장 & 음료 추천

짠아닛 야시장(Chane Nit Night Market)은 매일 오후 5시~10시 운영. 꼬치·쌀국수·과일쉐이크 등 한 가지 10,000~20,000 LAK. 라오 맥주(Beerlao, 640ml) 한 병은 편의점에서 약 12,000 LAK(약 800원), 레스토랑에서는 25,000~35,000 LAK. 라오 아이스커피(Coffee Lao)는 진하고 달콤해 강렬한 현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15,000 LAK).

식중독 주의 사항

비엔티엔 거리 음식은 위생 수준 편차가 큽니다. 고기류를 즉석에서 익히는 곳보다 국물 요리(퍼, 쌀국수)가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얼음은 공장제 얼음(가운데 구멍 뚫린 것)은 비교적 안전하나, 노점 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 1.5L는 약 5,000~8,000 LAK(약 330~520원)으로 저렴하니 충분히 사두세요.

💡 맛집 팁: 관광지 주변 식당보다 현지인이 몰리는 오전 6~9시 아침 시장 식당이 훨씬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메뉴를 가리켜도 주문이 가능하니 용기 내어 골목 안쪽 식당을 도전해 보세요.

⑥ 비엔티엔 가볼 만한 곳, 어떤 명소가 있나요?

비엔티엔의 주요 관광 명소는 무료~10,000 LAK(약 650원) 수준의 저렴한 입장료로 대부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오스 관광청 공식 사이트(Tourism Laos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입장료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엔티엔 파투사이 개선문

탓루앙(That Luang) — 라오스의 상징

라오스 국기에도 등장하는 황금 불탑으로, 비엔티엔 최대 성지입니다. 입장료 10,000 LAK(약 650원), 운영 시간 오전 8시~11시30분·오후 1시~4시. 시내에서 뚝뚝 약 15분 거리. 사원 내부에서 반바지·민소매 차림은 입장 불가이므로 긴 바지나 사롱을 준비하세요. 탓루앙 축제가 열리는 11월 보름달 시기에는 수만 명의 순례자가 모여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투사이(Patuxai) 개선문

파리 개선문을 본뜬 라오스판 개선문. 내부 계단으로 7층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입장료 3,000 LAK(약 200원). 운영 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탓루앙에서 도보 약 20분, 자전거로는 10분 거리. 1층 내부에는 기념품 상점이 있으며 가격은 시중보다 약 20% 비쌉니다.

부처공원(Xieng Khuan Buddha Park)

시내에서 약 25km 남동쪽, 메콩강변에 위치한 신비로운 야외 조각공원입니다. 힌두교·불교 신화를 주제로 한 200여 개의 석상이 가득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입장료 10,000 LAK(약 650원). 탈랏 사오에서 14번 버스로 약 40분, 뚝뚝 전세로 왕복 약 80,000~100,000 LAK. 오전 8시~오후 5시 운영. 거대한 호박 모양 조각물 내부를 올라가면 360도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추가 3,000 LAK).

왓씨싸켓(Wat Si Saket) — 비엔티엔 최고(最古) 사원

1818년 건립된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약 6,800개의 불상이 벽면 감실에 가득 채워진 장관이 압권입니다. 입장료 10,000 LAK(약 650원). 오전 8시~오후 5시. 바로 맞은편에 왓프라케오(입장료 10,000 LAK)가 있어 함께 방문하면 효율적입니다.

메콩강변 선셋 포인트

파응엄 거리(Fa Ngum Road) 강변 산책로는 완전 무료. 오후 5시~6시 사이 황금빛 선셋이 메콩강에 물드는 장면은 비엔티엔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맞은편 태국 영토가 강 너머로 보이는 독특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강변 레스토랑에서 비어라오 한 병 들고 선셋을 감상하는 것이 현지 여행자들 사이의 필수 코스입니다.

💡 관광 팁: 사원은 대부분 오전이 가장 한산합니다. 오전 8시 개장과 동시에 방문하면 관광객 없이 조용한 사원 본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11시30분~1시)에 사원들이 문을 닫으므로 이 시간을 이용해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동선 낭비 없는 방법입니다.

⑦ 비엔티엔 쇼핑 & 시장, 어디서 무엇을 살까요?

비엔티엔 쇼핑의 핵심은 라오스 전통 수공예품과 직물입니다. 탈랏 사오(Talat Sao) 시장은 오전 6시~오후 5시 운영하며, 가격은 흥정이 기본입니다.

비엔티엔 탈랏 사오 시장 쇼핑

탈랏 사오(Talat Sao) — 비엔티엔 최대 재래시장

비엔티엔 중심부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전통 시장. 라오스 실크·면 제품, 수공예 장신구, 향신료, 커피, 음식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가격 기준: 라오스 실크 스카프 50,000~150,000 LAK(약 3,300~10,000원), 수공예 코끼리 인형 20,000~40,000 LAK, 라오 커피 원두(200g) 30,000~50,000 LAK. 첫 제안 가격의 50~60%에서 시작해 흥정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짠아닛 야시장(Chane Nit Night Market)

메콩강변을 따라 매일 오후 5시~10시 운영. 먹거리와 기념품이 함께 있어 저녁 산책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핸드메이드 팔찌 10,000~20,000 LAK, 라오스 전통 무늬 티셔츠 40,000~70,000 LAK. 선셋 이후 야시장과 강변 레스토랑을 함께 즐기는 것이 현지 여행자의 저녁 루틴입니다.

추천 기념품 리스트

라오 커피(Lao Coffee): 비엔티엔 볼라벤 고원산 원두.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고 향미가 뛰어납니다(200g 약 30,000~50,000 LAK). 라오스 전통 실크(Sinh): 라오스 여성 전통 스커트 소재. 질 좋은 것은 200,000 LAK~. 비어라오(Beerlao) 굿즈: 티셔츠·머그컵·병따개 등 라오스 대표 맥주 브랜드 기념품. 허브 연고 & 라오스 녹용 크림: 현지 약재시장에서 구매 가능. 대나무 공예품: 수납함·컵 등 생활용품. 가볍고 실용적입니다.

💡 쇼핑 주의: 탈랏 사오 내 일부 상인은 외국인에게 처음부터 2~3배 부른 가격을 제안합니다. 주변 몇 곳을 돌아보며 시세를 파악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시 3~5% 수수료를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현금을 준비하세요.

⑧ 비엔티엔 날씨 & 베스트 시즌, 언제 가야 할까요?

비엔티엔의 베스트 시즌은 11월~2월 건기로, 평균 기온 22~28°C의 쾌적한 날씨입니다. 이 시기에 항공권·숙소 수요가 가장 높아 가격도 피크를 찍습니다.

비엔티엔 건기 맑은 하늘

건기(11월~4월) — 베스트 여행 시즌

11~2월은 비가 거의 없고 습도도 낮아 야외 관광에 최적입니다. 단, 12~1월 밤은 기온이 15°C 이하로 내려갈 수 있어 가벼운 겉옷이 필요합니다. 3~4월은 기온이 35~40°C까지 치솟는 혹서기로, 강렬한 더위를 각오해야 합니다. 이 시기엔 오전 일찍 관광을 마치고 낮에는 카페·숙소에서 쉬는 현지인 스타일로 여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우기(5월~10월) — 저렴하게 가는 시즌

우기에는 항공권·숙소 요금이 건기 대비 20~40% 저렴해집니다.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후에 1~2시간 집중적으로 내리는 패턴이 많아 오전 일정을 알차게 소화하면 여행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메콩강이 범람 수위에 가까워지는 8~9월엔 강변 산책로가 침수될 수 있습니다. 라오스 최대 축제인 분 탓루앙(10~11월)을 노린다면 우기 막바지 시즌이 오히려 흥미롭습니다.

월별 기온·강수량 요약

1~2월: 최저 14°C, 최고 28°C / 강수량 적음 / 여행 적합도 ★★★★★. 3~4월: 최저 22°C, 최고 38°C / 강수량 적음 / 더위 주의 ★★★. 5~10월: 최저 22°C, 최고 31°C / 강수량 많음 / ★★★. 11~12월: 최저 16°C, 최고 29°C / 강수량 적음 / ★★★★★. 어떤 시즌에 방문해도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 선크림(SPF50 이상)은 필수입니다.

💡 날씨 팁: 4월 중순 라오스 최대 명절 삐마이(라오스 신년, 물축제)는 비엔티엔 전체가 물싸움 파티로 변합니다. 핸드폰·카메라 방수 케이스 필수. 카메라 장비가 많다면 이 시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⑨ 비엔티엔 여행 준비물 & 실용 팁,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현지에서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엔티엔 여행에서 실제로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사항을 정리합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라오스 입국 시 30일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2026년 기준).

비엔티엔 여행 준비물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현금: 달러(100달러권 + 소액권) + 현지 환전용. 여행자 보험 증서: 디지털 사본으로 스마트폰에 저장. 모기 퇴치제: 현지 시판 제품보다 한국에서 DEF(DEET) 성분 30% 이상짜리를 준비. 위장약·지사제: 현지 음식에 민감한 경우 필수. 선크림(SPF50 이상): 자외선이 강해 10분만 야외에 있어도 피부가 타는 느낌. 가벼운 긴소매 셔츠: 사원 입장 및 에어컨 차가운 실내용.

심카드 & 인터넷 연결

비엔티엔 공항 도착층에서 라오텔레콤(LaoTelecom) 또는 Unitel 심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GB 데이터 7일권 기준 약 50,000 LAK(약 3,300원). 시내 편의점(JMART 등)에서도 판매. 속도는 4G LTE 지원으로 카카오톡, 구글맵 사용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숙소 와이파이도 대부분 무료지만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아 심카드 구매를 추천합니다.